ECO 누리

담양 죽녹원입니다. 더위를 피하러 갔지만 사람이 많아서인지 대나무숲 속도 더웠습니다. 담양은 국수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래서 죽순비빔국수를 먹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화순의 사평폭포라는 곳입니다. 인위적으로 계곡의 물을 모아 샤워장처럼 쓴다고 합니다.

보성에 이어 기차를 타고 순천에도 가보았습니다. 용산전망대에서 습지의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일몰까지 보고왔습니다. 더워서 힘들었네요 ㅎ. 국가정원을 한번 더 방문하여 여름에만 하는 물빛축제를 보고왔습니다!

보성에 방문하였었습니다. 폭염이었지만 오히려 녹차밭은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했습니다. 바다전망대에서 바다 풍경도 감상하고 왔습니다.

날은 많이 덥지만 일주일에 한번씩 국내 여행을 가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대전에서 계절학기를 듣고 있던 초등학교와 중학교 같이 나온 친구에게 충남 쪽에 여행을 가보자고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생태원을 떠오르게 되었고 동시에 바닷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큰 계획..

방학이 되고 여행을 이리저리 다녀보고 싶은 마음에 대책없이 고등학교 선배들한테 이리저리 연락하면서 아무데나 여행을 가보자고 했습니다. 그래도 형, 누나들이 흔쾌히 수락해주고 고민 끝에 순천으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일단 순천역에 도착해서 드라마촬영장부터 가보았습니다. ..

과 동기와 선배들과 종강기념으로 부안 해변가에 놀러갔습니다. 바다에 놀러가서 논 뒤 샤워하고 정리하는 동안 저는 바닷가에 남아 이런저런 생명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부안 바닷가.. 이런 게들이 매우 많이 삽니다. 갯지렁이들도 뻘을 파다보면 자주 보이고요. 속이 훤히 다 보입니다. ..

서해안의 안면도의 일몰 장면입니다.. 태양이 별처럼 빛납니다. 태양을 등지고 있는 바위.. 두 개의 바위 사이에서 태양은 계속 지고 있습니다. 구름 속으로 조금씩 들어가는 태양.. 조금씩 모양을 감추고 있습니다..

30만마리 정도 되는 가창오리들..

구름이 많이 끼어있는 바람에 구름사이로 나오는 해밖에 보지 못하였습니다.

방화수류정 화홍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