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맹꽁이 울음소리가 크게 들려서 호기심이 자극되었습니다. 하수구 뚜껑을 열어보니 커다랗게 몸을 부풀려서 울고 있던 맹꽁이가 갑자기 엄청 작아지더니 숨었는데 그만 저에게 잡혔습니다. 저는 맹꽁이가 실제로는 두꺼비 정도의 크기는 될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조금 큰 개구리 정도의 크기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몸을 납작하게 한 모습이 귀엽습니다.
걷는 모습을 보면 두꺼비처럼 뒤뚱뒤뚱 걷습니다. 기니피그가 걷는 모습하고도 많이 닮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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