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매년 똑같은 곳에서만 자라는 칠보산 처녀치마입니다. 습지에서 자라는데 이 곳에 사진찍는 사람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땅이 굳어지고 처녀치마도 밟히고 조금씩 줄어드는 듯 합니다.
이곳을 조금만 벗어나도 처녀치마는 보이지 않습니다. 특정한 군데에만 십수송이 피어있습니다.